[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대한폴로연맹(회장 조준희)이 내달 13일 제주 한국폴로클럽에서 '하나은행 초청 제4회 대한폴로연맹 회장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하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국내 폴로 발전과 유/청소년 육성에 대한 지원을 함께한다.
![유/청소년 선수들이 실내 아레나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폴로연맹]](https://image.inews24.com/v1/4d7a85a9d080fe.jpg)
연맹이 국내 폴로의 미래를 위해 육성해온 선수들의 활약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스포츠로서의 매력을 확인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맹은 제주 한국폴로클럽(대표 고영만)을 유·청소년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하고, 지난 3년간 매년 5천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유소년 폴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엘리트 선수 양성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지원 사업의 핵심 거점인 실내 아레나(Indoor Arena)는 지난 3년간 유/청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기상 변화가 잦은 제주의 자연환경 속에서도 실내 아레나는 선수들에게 중단 없는 훈련 환경을 보장했다.
대한폴로연맹 조준희 회장은 "유/청소년 육성은 대한민국 폴로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지난 3년간의 지원이 어린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폴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로 (Polo)는 말을 타고 하는 구기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팀 스포츠 중 하나다. 승마와 하키를 합쳐놓은 종목으로 말을 탄 채로 폴로스틱으로 공을 몰고 가서 골을 넣는 룰이 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이었지만, 최근에는 제주도에 국제 규격을 갖춘 한국폴로클럽 등이 생기면서 유소년 육성과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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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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