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놀러코스터' 신현빈 PD가 노홍철과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놀이공원에서 숨겨진 광기를 드러냈다며 '놀친자' 케미를 자랑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러코스터' 신현빈 PD가 놀이공원 덕후 섭외 비하인드부터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 했다.
!['놀러코스터’출연진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dd435e7d00c2cb.jpg)
'놀러코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짜 테마파크부터 현지인만 아는 로컬 놀이공원까지 전 세계 놀이공원, 놀이기구를 탐방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행 코스의 일원이었던 놀이공원을 여행의 주 무대로 가져왔다. 노홍철과 고경표, 빠니보틀, 최강록은 일주일 동안 6개의 테마파크를 돌아다녔다.
신현빈 PD는 '놀러코스터'의 출발점에 대해 "노홍철 씨와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 이야기를 나눴는데 유독 ‘놀이공원’ 이야기를 할 때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놀이공원이야말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놀이공원들을 여행하며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동심의 낭만,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으로 ‘놀러코스터’를 기획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놀러코스터’출연진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46373ddd127415.jpg)
또한 "놀이공원에서 어떤 기구를 타는 것에만 주목하기보다는 놀이공원 자체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에 주목해서 선정했다. 세계 타이틀을 가졌거나 테마와 위치, 운영 방식이 독특한 놀이공원 등 놀이공원 자체가 가진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선정 방식을 전했다.
'놀러코스터'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라는 이색 조합을 앞세웠다. 노홍철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유로운 영혼인 만큼 신선하고 즉흥적인 여정을 만끽할 예정.
신 PD는 "여행의 시발점이었던 노홍철 씨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낼 수 있는 빠니보틀 씨를 섭외하면서 원정대의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캐스팅을 밝혔다.
최강록은 극강의 내향형이지만 의외의 체력과 담력을 갖춘 재야의 롤러코스터 고수로 반전미를 예고한다. 신 PD 최강록 셰프에 대해 "사전 미팅 때 '내 안에도 광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놀이공원 오픈런을 하고 신상 놀이기구가 생기면 바로 탈 만큼 놀이공원을 좋아했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광인의 모습을 숨기며 살아왔다는 최강록 셰프가 마치 재야의 롤러코스터 고수처럼 보였다. 그런 면이 프로그램과 잘 맞았던 것 같다"며 독특한 첫인상을 고백했다.
평소 노홍철의 자유분방함과 실행력을 동경해 온 배우 고경표는 '리틀 노홍철'다운 모습과 특유의 소탈함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형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신 PD는 "고경표 씨는 미국, 일본의 다양한 놀이공원을 찾아다니는 '놀친자'이기도 하고 꾸밈없이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 이번 여행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신현빈 PD는 '놀러코스터'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 멤버들의 시너지를 꼽았다. 각기 다른 성향을 지닌 출연진들이지만 놀이공원 안에서는 숨겨진 광인의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단합력을 자랑했다.
신 PD는 "극 E 성향의 노홍철 씨와 극 I 성향의 최강록 셰프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테마파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의 지향점은 같다는 점에서 의외로 코드가 잘 맞는다. 노홍철 씨가 끊임없이 에너지를 쏟아내며 최강록 셰프를 흔들면 최강록 셰프도 어색하지만 그 속에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광기를 드러낸다. 두 분이 과연 친해질 수 있을지, 이들의 밀당 서사를 집중해서 보시면 좋겠다"고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는 오는 2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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