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입대 전 깜짝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정세운은 21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벤트 'D-2'를 마무리했다.
![정세운 콘서트 현장 이미지 [사진=CAM]](https://image.inews24.com/v1/52e0412ecff0c3.jpg)
'D-2'는 정세운이 육군 현역 입대를 이틀 앞두고 마련한 깜짝 이벤트로, 약 80분간의 밴드 라이브로 꾸며졌다. 이날 정세운은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어 지난 3월 발매한 EP 'Love in the Margins'의 전곡을 비롯해 'Garden', 'Always' 등 곡들로 셋 리스트를 채우며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 이번 이벤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곡까지 선보였다.
모든 무대를 마친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준비했지만 그 나름대로 너무 재미있었고,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건강히 잘 다녀온 후에 재밌는 것들을 또 많이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오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입소는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세운은 SBS 'K팝 스타 시즌3'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작사·작곡 능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2026년 3월 EP 'Love in the Margins' 발매와 단독 공연 'Margins'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정세운은, 6월 라이브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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