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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꼭 봐주세요"…소지섭·최대훈·윤경호, 퇴근길 커피차 역조공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퇴근길 시민들과 직접 만나 팬서비스를 펼쳤다.

지난 25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김부장'의 게릴라 이벤트 '칼퇴 촉진 본부'가 열렸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퇴근길 직장인들과 팬들이 북적인 현장에서 직접 커피와 딸기라떼, 츄러스 등 간식을 건네며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각각 작중 인물인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대훈은 태권도복을, 윤경호는 해병대 복장을 입고 캐릭터를 재현했고, 소지섭 역시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세 사람은 선착순 200명의 시민들에게 간식은 물론 '김부장' 명함까지 건네며 소통했다. 사진 촬영과 사인, 손하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특히 극 중 소지섭의 딸 '민지'를 자처하며 "민지 왔어요!", "제가 진짜 민지예요!"를 외치는 응원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고, 손 편지를 준비해 온 팬들도 있었다. 배우들은 팬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미소로 화답했다. 행사 내내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내일 첫 방송 꼭 봐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드라마 '김부장'은 네이버웹툰의 동명 인기 웹툰 '김부장'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평범한 중년 가장처럼 보이는 김부장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특수부대 출신의 과거 전력을 드러내며 벌어지는 처절한 복수극을 다룬다. 원작의 탄탄한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실사화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혀왔으며, 주연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과 강력한 액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요원 출신 김부장,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비밀요원 성한수,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요원 박진철 역을 맡아 액션과 부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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