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모아나'가 이틀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눈동자'가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다윗' 등 신작 개봉에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현재 예매율 1위는 '호프'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3만 9829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7257명이다.
!['눈동자' 포스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fe4e2697e9496a.jpg)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올여름 가장 눈부신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9일 개봉 당일 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1위로 출발했다.
신민아 주연 '눈동자'는 3만 81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1만 9447명을 기록하며, 2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손익 분기점인 180만 명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박보검, 차지연 등이 더빙 연기에 도전한 '다윗'이 10일 개봉되기 때문에 향후 스코어 전쟁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신민아가 시력 장애를 겪는 서진과 서인 쌍둥이 자매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했다.
예매율은 오는 15일 개봉되는 '호프'가 1위를 지키고 있다. 10일 오전 7시 5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5만 명을 넘어섰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인 '호프'는 SF 액션 장르로,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열연했다. 시사회 후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흥행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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