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프로듀스 101' 등을 연출했던 한동철 PD가 차세대 스타일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한동철 PD는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 이어 새로운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철 PD 프로필 [사진=펑키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6e38e99f926837.jpg)
이번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캐릭터 매칭과 미션, 그리고 실제 유통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시스템 '태그 앤 픽(TAG&PICK)'을 선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기획 및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스타일링 제안을 넘어 요즘 대중이 SNS에 브랜드를 '태그'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픽'해 공유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와 소비 문화를 포맷에 고스란히 녹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그 앤 픽(TAG&PICK)'을 통해 출연진들이 팀을 매칭해 직접 옷을 기획·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나아가 방송에서 선보인 아이템의 실제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시도를 준비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K팝 그룹과 배우들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측과 미팅을 진행 중이며,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섭외 중에 있다.
한동철 PD의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드라마나 음악 콘텐츠를 넘어 이제는 'K-패션' 영역까지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으로 확실하게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한동철 PD는 Mnet 시절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성공 시키며 '오디션의 대부'로 불렸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믹스나인'을 선보였고 현재는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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