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화 '호프'(HOPE)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3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인기를 끌었던 영화 '군체'의 100만 돌파 기록(4일)보다 하루 앞선 속도로, 2026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최단 흥행 기록이다.
![영화 '호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5a2c6d7483d16.jpg)
'호프'는 개봉 첫 날 3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호프'는 돌비 시네마, IMAX, SCREENX, 4DX 등 특별관을 중심으로 N차 관람 열기까지 불붙고 있다. 독창적인 액션과 예측 불허의 전개, 밀도 높은 프로덕션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관객들은 "한 프레임도 버릴 곳 없는 훌륭한 영상미" "긴장감에 펄쩍 뛰어 옆 사람에게 미안했을 정도" "질주감 넘치는 트래킹숏에 여러 장르가 섞인 뷔페 같다" "전작과 달리 직선으로 질주하는 긴장감이 좋다" 등 다채로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리며 믿기 힘든 현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