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공연⋯마돈나·저스틴 비버 함께
![방탄소년단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월드컵 게티 이미지]](https://image.inews24.com/v1/55b09b27e69a9b.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역대 처음으로 열린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스타디움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섰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은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석했습니다.
마돈나에 이어 두 번째로 출격한 방탄소년단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했습니다. 슈가는 붉은악마 패치가 그려진 유니폼을, 지민은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곱 멤버는 원곡을 "kick the ball / a game of football" 등 축구와 관련된 가사로 바꿔 불러 결승전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쇼 말미에 다시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가 이번 월드컵을 위해 쓴 'We Dance'를 콜드플레이, 샤키라, 저스틴 비버,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 머펫, 뉴욕 스태튼아일랜드 공립학교 PS 22 합창단과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스포츠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들은 공연이 끝난 후 "월드컵은 어려서부터 즐겨보던 경기였는데 결승전 첫 하프타임 쇼에 서게 돼 영광이다. 멋진 아티스트,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외치며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해 기쁘고 마치 꿈을 꾼 기분이다.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의 영향력 덕분에 이 무대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호프' 무대 인사 안보인다 했더니"⋯정호연, 북중미 월드컵 폐막식 참석
![방탄소년단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월드컵 게티 이미지]](https://image.inews24.com/v1/d580a46cef921d.jpg)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배우 정호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폐막식에 깜짝 참석해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정호연은 2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트로피 트렁크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그는 월드컵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트렁크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정호연은 핑크색 패턴의 드레스에 붉은색 축구화를 매치해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어울리는 드레스코드를 소화했습니다.
이날 정호연이 참여한 트로피 트렁크 세리머니는 월드컵 결승전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입니다. 우승 트로피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루이 비통이 제작한 공식 트로피 트렁크를 통해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행사인데, 정호연은 이런 기념비적인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정호연은 자신의 SNS에 FIFA 월드컵과 루이비통 계정을 태그하며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HOPE 9.9'가 새겨진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이유, 악플러 쫓는다⋯신원 확인 위해 美 법원에 증거개시 신청
![방탄소년단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월드컵 게티 이미지]](https://image.inews24.com/v1/4aad1f5ea421ef.jpg)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악플러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증거개시를 신청했습니다.
20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아이유가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메타(Meta)를 상대로 증거개시를 신청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증거개시는 미국 연방법에 규정된 국제사법공조 제도로, 해외에서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재판을 위해 미국 내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법원이 허가하는 절차를 말합니다다. 아이유 측은 한국에서 진행 중인 명예훼손 관련 민사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증거개시를 신청했습니다.
아이유 측은 메타의 소셜미디어 스레드 계정 '@7****' 운영자가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52건의 허위 게시물을 작성해 명예와 평판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청서에 따르면 '아이유가 다른 가수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포함해 ▲중국 국적 또는 중국 자본 대리인 주장 ▲해외 활동 성과 관련 허위 주장 ▲ 故 설리·구하라·종현 등을 이용한 '고인 마케팅' ▲ 언론 통제 및 여론 조작 의혹, 노랫말과 국가적 참사를 연결한 허위 게시물 등으로 분류됐습니다.
해당 주장은 전부 허위 사실로, 특히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는 2024년 법원에서 명예훼손이 인정돼 30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진 사안입니다.
'하트시그널4' 김지영, 20일 득녀 "곱슬머리 너무 귀여워"
![방탄소년단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월드컵 게티 이미지]](https://image.inews24.com/v1/b304bcfb007b29.jpg)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튜버 김지영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김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한 딸의 사진과 함께 "곱슬머리가 너무 귀엽다. 오전에 포비(태명) 잘 낳았어요. 정말 모두의 응원 덕분이에요. 그럼 저는 일단 도치맘이 되러 총총"이라고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김지영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마가 되기 전 마지막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라며 "두 달 동안 포비와 함께하며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살면서 많이 겪어볼 수 없는 순간이다. 인생에 몇 번이나 있겠냐. 정말 귀한 시간이기 때문에 포비와 온전히 교감하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출산으로 유튜브를 잠시 쉰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지영은 "영상 올리고 거의 바로 입원했다. 열 달을 기다린 손님맞이 잘하고 오겠다"라는 글과 함께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김지영은 2023년 방송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독서 모임 커뮤니티 대표 윤수영과 결혼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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