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독도지킴이'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해양경찰과 독도 콘서트를 연다.
김장훈은 오는 22일 독도를 찾아 특별한 독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장훈이 독도 콘서트를 연다. [사진= FX솔루션]](https://image.inews24.com/v1/ad8975534bb93f.jpg)
이번 콘서트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훈련을 마치고 퇴소하는 신임 해양경찰들을 관객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김장훈은 해양경찰 악단과 협연을 펼치며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해양경찰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를 연임하게 된 김장훈은 앞으로도 해양경찰과 함께 독도를 알리고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독도행에 앞서 김장훈은 21일 오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도 해양경찰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치며 의미를 더한다.
김장훈의 이번 독도 방문은 통산 일곱 번째다. 그동안 김장훈은 독도에서 세 차례 공연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바둑 대국, 독도 사진 찍기 운동, 독도 수영 횡단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에 옮기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
김장훈은 1991년 1집 앨범 '늘 우리 사이엔'으로 데뷔해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독도 가꾸기 운동, 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및 선행을 이어와 '기부 천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부캐릭터 '숲튽훈'으로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밈 덕분에 콘서트 관객의 40~50%가 젊은 층으로 바뀔 만큼 재조명받아 전국 투어 공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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