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상대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 A씨가 구속됐다.
21일 MBC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 등 혐의로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를 지난 16일 구속했다.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소속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326761f1c0bdf4.jpg)
MBC에 따르면 A씨는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며 박나래에게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면 폭로하지 않겠다는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불법 의료시술,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소송전을 벌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고소했다. 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도 접수했다.
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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