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설경구, 류준열, 이규형의 쫓고 쫓기는 추적이 '들쥐'에서 펼쳐진다. 8월 28일 공개를 확정 지은 '들쥐'가 전할 강렬한 스릴러에 기대가 쏠린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 전통 설화 '손톱 먹은 들쥐'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들쥐'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e7b6a49c82c36b.jpg)
'손 the guest', '보이스'의 김홍선 감독과 '모범가족'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와 류준열, 이규형이 열연을 펼친다.
31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문재는 집안에서 생활하며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작가다. 모바일 뱅크에 접속하려던 그는 지문 인증에 실패하고, 그 순간 경고라도 하듯 무언가 거실의 창을 가격해 균열을 내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문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들쥐'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스스로의 삶을 되찾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긴 은둔 생활에 주변 사람들조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사채업자 노자의 "이거는 네가 너를 찾아야 되는 개같은 게임이야"라는 대사는 삶을 통째로 빼앗긴 문재의 상황을 보여주며 '들쥐'에서 그들이 어떻게 사태를 타개해 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내가 누구게? 궁금하지?"라는 '들쥐'의 음성은 쫓고 쫓기는 추격을 넘어,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알 수 없는 '들쥐'의 서사를 기대케 만든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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