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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수영 등 '월드컵D-60 ' 선전 기원


 

정준호 이종원 김형일 등 탤런트와 이수영 플라이 투더 스카이 세븐 등 가수들이 독일월드컵 D-60일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총출동한다.

SBS는 10일 독일월드컵 D-60일 특집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하고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전 국민의 염원을 전달한다.

오전 9시 30분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2006 독일월드컵 D-60 특집편을 방송한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연예인 히말라야 원정대의 원정대장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다.

오는 4월 23일 히말라야 아일랜드피크 등반에 나서는 연예인 히말라야 원정대는 정준호, 이종원, 김형일, 이정용, 박준규, 정흥채 등 축구와 산을 좋아하는 연예인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오후 1시 '김미화의 U'에서는 2006년 월드컵 D-60일 특집 ‘화제의 인물 - 그라운드 밖 3인방’으로 비선수 출신 해설가 박문성, 대표팀 닥터 김현철, 축구사랑 대표가수 김흥국을 초대한다.

또 오후 2시에는 '어게인 2002'란 제목으로 2시간짜리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 시간에는 2002년 월드컵에서 기적을 이룬 히딩크호의 준비과정을 상세히 분석하고, 2002 월드컵 조별경기와 한국팀 전경기의 주요장면과 환희의 순간들을 재구성한다.

특히 당시 주장이었던 홍명보 선수와 미드필더였던 유상철 선수의 회고 인터뷰를 통해 경기 뒷이야기와 선수들의 심정을 되살릴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을 위한 대국민 응원 대형쇼도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신화는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상암 경기장과 SBS 목동사옥에서 유정현·이혜승, 박상도·윤현진의 진행으로 이원 생중계된다.

독일 월드컵에서 SBS 축구 해설자로 활동할 황선홍도 함께 등장하며 이수영, 플라이 투더 스카이, 세븐, 넥스트, 싸이, 김종서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해 월드컵 60일을 앞두고 축하 응원무대를 펼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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