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전 연인인 장기하의 노래를 자신의 근황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선택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유가 이를 삭제하지 않았음에도 삭제했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마이 늦은 생일상도" 등의 글과 함께 46장에 달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열심히 살고 있음"이라는 게시물에만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가 배경음악으로 설정되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가수 아이유 [사진=아이유 SNS]](https://image.inews24.com/v1/1376b81c0583db.jpg)
아이유가 적은 "열심히 살고 있음"과 이어지는 제목이긴 하지만, 노래의 가수가 전 연인인 장기하이기 때문. 특히나 아이유가 최근 이종석과 결별했고, 장기하가 윤가이와 공개열애 중이라는 것과 맞물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현재 연인인 윤가이를 배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도 등장했다.
그 가운데 아이유가 악성 댓글로 인해 결국 삭제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7일 오후 아이유의 게시물에는 여전히 해당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이유를 향한 과열된 관심이 이 같은 해프닝을 일으킨 것. 이에 대중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가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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