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비염 주의법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쌤의 한 수'에서는 가을에 발병하는 질병에 대한 강의가 공개됐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f5e98375ae129d.jpg)
이날 이화여대 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배정호 교수는 '가을철 비염 주의보'에 대해 강의했다.
배정호 교수는 "코감기 걸리면 재채기, 코막힘, 기침이 나오지 않냐. 비염의 증상도 같다. 코감기로 인한 비염은 자연스럽게 좋아지지만, 가을마다 발병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증상도 심하고 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 물질로는 쑥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 잡초에서 날리는 꽃가루, 초가을에 가장 개체수가 많아지는 집먼지진드기 등이 있다.
배 교수는 비염으로 인해 발생한 부비동염을 방치할 경우 눈 염증으로 인한 부기, 복시, 시력 저하는 물론 두통, 뇌수막염, 뇌종양까지 생길 수 있다고 밝힌 뒤 "빠른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교수는 외출 시 마스크 촬영, 외출 후 현관에서 옷 털고 세수하기, 청소를 자주 하고 이불을 50~60도의 물로 세탁하기를 강조한 뒤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피하고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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