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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신병4' 흥행에 전 시즌 '역주행'⋯효자 된 '프랜차이즈 IP'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티빙에 독점 공개되고 있는 '신병4 : 사보타주'의 흥행 열풍이 시즌 전체의 역주행으로 이어지며 프랜차이즈IP 파급력을 입증했다.

티빙은 OTT 독점 시리즈이자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공개 후 4주간 이전 시즌(신병·신병2·신병3 및 스핀오프 예능)의 유료가입기여자수가 직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병4 사보타주' 메인포스터 [사진=티빙]
'신병4 사보타주' 메인포스터 [사진=티빙]

이는 새 시즌으로 새롭게 유입된 신규 이용자는 물론, 기존 팬덤이 이전 시리즈를 다시 찾아보기 시작하며 정주행 열풍을 일으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병4'는 방송 3회 만에 전 시즌 최고시청률을 넘어섰으며, 지난 22일 방송된 10회는 4.8%를 기록했다.

시청률 뿐만 아니라 OTT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공개 직후 4주 연속 티빙 주간 시청UV(순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병3', '신병', '신병2'가 차례로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UV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시리즈 전편이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특히 '신병' 시리즈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IP의 자체 영향력을 확대하는 스케일업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신병4 : 사보타주' 공개 후 4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는 직전 시즌인 '신병3' 동기 대비 25% 증가해, 새 시즌이 공개될 때마다 자체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는 프랜차이즈IP의 성장 공식을 증명했다.

'신병4 사보타주' 메인포스터 [사진=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포스 [사진=티빙]

프랜차이즈 IP의 락인(Lock-in) 파워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공개 기간 4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독식했으며, 같은 시기 시즌1과 시즌2 역시 4주 연속 티빙 주간 드라마 시청UV TOP10 순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유료가입기여자수 역시 시즌3가 시즌2 대비 88% 증가한 데 이어, 시즌2가 시즌1 대비 73% 또다시 증가하며 매 시즌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처럼 새 시즌의 흥행이 이전 시즌의 역주행을 이끌고, 다시 플랫폼 전체의 신규 가입자 유입으로 연결되는 플랫폼과 IP 간의 선순환 메커니즘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티빙은 시즌제 콘텐츠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신병4 : 사보타주'의 'IP 홈'을 오픈했다. 이용자들이 '신병4 : 사보타주'와 이전 시즌은 물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드라마 '푸른거탑', 예능 '강철부대', '진짜사나이' 등 밀리터리 콘텐츠를 한곳에서 유기적으로 몰아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 유입을 유도했다.

티빙 관계자는 "'신병'과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의 성과는 잘 만든 프랜차이즈 IP가 플랫폼 전반의 활력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오리지널 및 독점 프랜차이즈 IP 라인업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플랫폼과 콘텐츠의 시너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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