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정용화와 홍승희가 서로 다른 세계를 위트 있는 소품으로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연출 윤종호·이승훈, 극본 변상순, 제작 SYN&studio·피플스토리컴퍼니)는 치명적 결함을 가진 멜로장인 톱스타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가 만나 펼치는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사진=라이프타임 ]](https://image.inews24.com/v1/4fbb99b92c20dc.jpg)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2종은 핑크빛 무드 속 엄태봉(정용화 분)과 오해라(홍승희 분)의 극과 극 일상을 오브제로 빼곡하게 담아냈다.
먼저 엄태봉은 명품 패턴 의상과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글로벌 톱스타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키스 금지' 입술 마크다. 눈빛 하나로 여심을 뒤흔드는 '멜로 장인'이면서도 정작 키스신만큼은 절대 찍지 않는 그의 남모를 사연과 해골 자수 후드에 얽힌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오해라의 포스터는 온통 '엄태봉 유니버스'로 꾸며졌다. 오해라 주변에는 '우주스타 엄태봉' 쿠션과 포토카드, 팬 굿즈가 가득해 그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의 포스터에 공통으로 놓인 '황태자의 보디가드' 대본과 돼지 인형은 극 중 핵심 연결고리다. 엄태봉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이자 열혈팬 오해라의 '인생작'으로, 오해라가 사고를 겪은 뒤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 '차홍두'로 착각하게 되면서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유쾌한 착각 로맨스가 본격 점화된다.
제작진은 "캐릭터 포스터는 두 인물의 고유한 성향과 관계성을 유추할 수 있는 상징적 오브제들로 채웠다. 방송을 보며 각 아이템의 의미를 발견해가는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24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 첫 방송. 국내에서는 티빙과 LG채널, 해외에서는 Viu(뷰)와 일본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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