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이어' 유연석이 다정함부터 불안함까지 폭넓은 감정변화 연기를 선보인다.
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가 민준호 역을 맡은 유연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라이어' 유연석 스틸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e69d97aa2dd4a4.jpg)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이야기이다. 조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하반기 기대작이다.
유연석(민준호 역)과 서현진(강지선 역)이 10년 만에 재회해 불꽃 튀는 연기 격돌을 펼치며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극 중 유연석이 분한 민준호는 '사실을 말하는 남자'다. 심장외과 전문의인 민준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메스를 잡을 때는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지만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유머를 알고 웃을 때면 아이 같은 천진함이 엿보이는 인물이다.
'라이어' 남녀주인공 유연석과 서현진은 극 중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완벽했던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은 예측불가 충격적인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둘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전제 아래 '사실을 말하는' 유연석과 '진실을 주장하는' 서현진이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라이어' 제작진이 극 중 유연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유연석은 모두의 신뢰를 받는 심장외과 전문의이자 싱글대디이다. 외모, 능력은 물론 다정함까지 갖춘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의 따뜻한 미소, 아들을 향한 장난기 가득한 눈빛 등이 민준호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마지막 사진에서 유연석의 표정에 변화가 포착됐다. 다소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이는 서현진과의 완벽했던 데이트 이후 그에게 찾아올 충격적인 변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신뢰를 받는 완벽한 남자 유연석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촬영 스틸 속 냉철한 분위기와 180도 다른, 유연석의 따뜻한 눈빛도 포착됐다. 눈빛 하나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넘나드는 유연석의 표현력이 계속해서 시청자를 헷갈리게 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심리 스릴러 장르에 딱 맞아떨어지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라이어' 제작진은 "드라마 '라이어'에서는 배우 유연석의 다채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다. 유능한 의사, 따뜻한 아빠, 매력적인 남자,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사람까지. 이를 위해 유연석은 매 촬영 치열하게 고민하고 제작진과 상의하며 열연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오는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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