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데뷔 41년 차 배우 정보석이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한다.
10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66세 정보석이 신설 코너 '월간 살림남'의 첫 주자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살림하는 남자들2' 정보석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0d6310684f1386.jpg)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보석을 향해 MC 은지원은 "어릴 때 '홍콩에 장국영이 있다면 한국에는 정보석이 있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라며 레전드 미남 배우의 위상을 치켜세웠고, MC 이요원 역시 "조각 같은 비주얼이 여전하시다"고 감탄했다. 이에 정보석은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집에서의 별명은 오히려 '못난이'였다"고 손사래를 친다. 스페셜 게스트 이현이 '지붕 뚫고 하이킥'을 향한 오랜 팬심을 드러내자, 정보석은 "그 시트콤 덕분에 여전히 초등학생들에게도 사인 요청을 받는다"며 배우로서의 생명력을 이어준 작품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성북동 자택 일상에서는 정보석의 빈틈없는 모닝 루틴이 베일을 벗었다. 기상 직후 침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그는 비누 없이 물 세안을 마친 뒤 스킨, 세럼, 아이크림, 로션, 데일리 크림으로 이어지는 5단계 스킨케어에 돌입했다. 정보석의 아내는 "남편이 스킨케어에만 30~40분을 쏟는다"고 증언했고, 정보석은 "아무리 친해도 내 피부 관리 루틴을 이해하지 못하면 헤어진다"고 확고한 철학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복 체중 측정과 15년째 고수해 온 식단까지, '루틴 정'다운 철저한 관리가 감탄을 이끌었다.
현재 정보석은 배우를 넘어 화장품 회사 CEO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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