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과함께'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 '신과함께-생과 사'로 돌아온다. 김용화 감독은 2027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사후 세계를 스크린에 구현했던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는 이번에도 투자사로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덱스터 측은 20일 시즌3인 '신과함께-생과 사' 제작 프로젝트에 투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과함께-생과 사'는 죽어서도 놓지 못한 마음 때문에 저승으로 떠나지 못한 영혼들이 머무는 곳인 '구천(九天)'에서의 이야기를 그린다. 망자의 죄를 심판하는 일곱 재판을 그린 '죄와 벌', 저승 삼차사의 천 년간 이어진 인연을 풀어낸 '인과 연'에 이어, 삶과 죽음 사이에 멈춰 선 주인공 '솔이'가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를 찾아 아홉 개의 세계를 건너는 과정을 풀어낸다. 덱스터는 일곱 개의 지옥을 스크린에 옮겼던 기술력으로, 시즌3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구천'의 아홉 세계를 구현한다.
덱스터 김욱, 강종익 대표는 "'신과함께' 시리즈는 한국의 VFX 기술과 완성도 높은 IP를 결합해 얼마나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지 확인시켜 준 기념비적 프로젝트"라며 "다시 한번, 우리만이 만들 수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완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할 수 있는 재미와 예술성을 두루 갖춘 K-무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동양적 사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누구도 본 적 없는 지옥을 생생하게 구현한 역대급 비주얼로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에 올해의 영화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감독상, 기술상, 시각효과상 등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은 대표적 시리즈로 꼽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