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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출신 김정은, 결혼 22년만 협의이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널 사랑해' '프로포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마로니에 출신 가수 김정은이 결혼 22년 만에 협의이혼했다.

22일 김정은 측 관계자는 "김정은이 최근 원만하게 협의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양육권은 김정은이 갖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마로니에 김정은 [사진=과일농장레코드]
마로니에 김정은 [사진=과일농장레코드]

김정은은 지난 2004년 2세 연상의 동료 음악가와 결혼했으나 22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슬하에는 15세 아들이 있다.

소속사는 "성격 차이로 인해 오랜 고민 끝에 합의이혼으로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1994년 그룹 마로니에의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김정은은 1995년 솔로곡 '널 사랑해' '프로포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KBS 1TV '백투더뮤직'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11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엄마는 예뻤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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