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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이미지 변신 기대되는 배우 1위


 

여자보다 예쁜 남자 이준기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네티즌은 배우 이준기의 변신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플라이 대디'(감독 최종태, 제작 다인필름)에서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한 절대 싸움 고수 '승석' 역을 맡은 이준기가 '이미지 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 1위'에 올랐다.

영화 전문지 씨네 21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준기는 높은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총 80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이준기는 364명(45.4%)의 지지를 받아 가장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왕의 남자'에서 여성미를 뽐냈던 이준기의 남성미에 많은 관객들이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형수 역할을 맡아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강동원이 198명의 지지로 2위를, 박찬욱 감독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출연하는 정지훈(비)이 165명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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