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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정가은, 뮤비 이어 광고계 러브콜


 

탤런트 정가은이 광고계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얼마 전 인기그룹 신화의 뮤직비디오 'Throw my fist'에서 킬러인 김동완과 에릭에게 암살 명령을 내리는 보스의 연인역을 맡은 정가은은 인형같은 얼굴에 팔등신 몸매로 주목받았다.

특히 얼마 전에는 인기스타가 되기 위한 '통과 의례'라고 여겨지는 통신사 CF를 찍기도 했다. 그녀가 모델로 활약한 LG텔레콤의 '뱅크온' CF는 9월 말 전파를 탈 예정. 통신사 광고에 어울리는 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차세대 CF퀸으로서의 면모를 마음껏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메타 폴리스의 메인 모델로 선발돼 지난 11일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측은 "얼마 전부터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최근에는 말 그대로 쏟아지는 모델 의뢰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모델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정가은은 연기자로서의 조금씩 자리매김을 하고있는 중이다. KBS 드라마시티 '왜 꼭 이래야만 하는가?'(극본 최현영,연출 김형석)에서 '세희'역으로 출연, 예전보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제작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그녀가 출연한 '왜 꼭 이래야만 하는가?' 편은 오는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재 차기 드라마 선정에 고심 중인 정가은은 "CF, 뮤직 비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정극 드라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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