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유승호, '국민 남동생'으로 급부상!


 

영화 '집으로'의 철부지 유승호가 10대로 성장함에 따라 '국민 남동생'이라는 별칭과 함께 새로운 꽃미남 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02년 '집으로'출연 당시 유승호는 9살 꼬마였지만 4년이 흐른 지금 유승호는 사춘기를 겪으며 10대 소년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현재 유승호는 10대 남자 연기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영화 4편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 남동생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2002년 '집으로…'에서 전국민을 울렸던 꼬마로 스크린 주연으로 데뷔한 유승호는 2004년 '돈텔파파'에서 아버지를 사랑하는 속 깊은 아들로 분했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마음이…'에서 리틀 조승우라 불리며 또 다시 주연자리를 꿰찬 것. 오는 연말 개봉하는 영화 '우리선생님'에서도 무르익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승호는 TV드라마 '슬픈연가'에서 권상우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현재 방송가 최대의 화제작인 초대형 사극 ‘태왕사신기’에서는 주인공 배용준의 아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승호의 성장과정을 지켜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승우, 배용준, 권상우의 어떤 모습을 더 닮았는지에 대한 논란이 분분한 상황. 또한 국민여동생에서 성인배우로 확실한 입지를 굳힌 문근영처럼 국민남동생에서 꽃미남 스타로 잘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팬들의 성원이 넘쳐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승호, '국민 남동생'으로 급부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