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호 "동방신기,음반 움직인 힘 인정해야"

 


최근 뮤지컬 배우로 도전장을 내민 그룹 노을의 나성호가 지난해 4관왕에 빛나는 동방신기에게 의미를 부여했다.

나성호는 최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동방신기가 어려운 시장 현실 속에서도 음반을 움직인 힘은 인정해야 한다"며 '음반 시장이 안 좋은 상황에서 음반을 많이 판 가수가 거의 없었다. 동방신기는 거의 독보적으로 음반을 움직이는 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대 팬들도 많지만, 최근엔 팬층이 20~30대로 넓어진 것 같다. 게다가 지금의 10대 팬들이 나이를 먹으면, 자연히 팬들의 연령대도 더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돌 그룹도 분명히 진화합니다. 춤과 노래 실력을 갖췄기에 동방신기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나성호는 지난 7일 막을 올린 뮤지컬 '렌트'를 통해 조승우와 한 무대에 섰다. 나성호는 로저(조승우)의 룸메이트이며 영화제작자이자 극의 내레이터 역할인 마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나성호는 뮤지컬의 큰 매력으로 연기, 노래, 춤 등 공연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한꺼번에 보여주는 것을 꼽았다. 또한 처음 하는 뮤지컬을 그 동안 너무나 좋아하던 작품으로 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심히 해서 잘 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코믹한 탱고도 추고 재미있어요. 다행히 노래 안에 있는 연기라 좀 편했죠. 까불고 장난치는 게 많은 캐릭터라 기존 모습과 비슷한 면도 많아요."

뮤지컬 배우로 신고식을 치른 나성호는 공연을 마치면 일본에 진출해 가수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도 함께 내비쳤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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