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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 지단에 러브콜


지네딘 지단이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미국프로축구(MLS)에 입단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영국 축구전문 사이트인 ‘클럽콜’은 11일(한국시간) “지단이 뉴욕레드불스(NewYork Red Bulls)로 옮겨올 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지단은 지난 8일 패션쇼의 손님으로 뉴욕을 방문했었다.

현역 은퇴를 선언한 지단에 대한 MLS의 구애는 이번만이 아니었다. 지난달 25일 ‘시카고트리뷴’은 MLS 시카고 파이어가 지단의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단이 현역으로 돌아올 확률은 적어 보인다. 지단은 “나는 이미 은퇴한 사람”이라고 거절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자선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조이뉴스24 변현명 기자 ddazz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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