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공포물 찍으며 이상한 상상에 시달려"


공포영화 '두사람이다'를 촬영하고 있는 윤진서가 공포물을 찍으며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고 밝혔다.

22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있었던 '두사람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윤진서는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단은 준비하면서 잠 못드는 일이 많아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진서는 "촬영 준비하다 보면 무서운 상상을 하게된다. 사과를 깎아 먹을 때면 칼이 나를 공격할 것 같고, 집에 누워있으면 지붕이 어떻게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인형이 갑자기 돌변하지는 않을까? 등등 안좋은 상상을 하게 된다. 예민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인기만화가 강경옥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 ‘두사람이다’는 진심으로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 한순간 돌변해 나를 죽이려할 때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공포를 담아내고 있다.

극 중 윤진서는 김가인 역을 맡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을 놀리는 공포 속에 놓이는 인물을 연기한다.

8월 초 개봉예정.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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