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름처럼 5개 보물이 되겠다"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라는 이름처럼 5개의 보물이 되겠습니다."

10대 아이돌 밴드 에프.티아일랜드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첫번째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파이브 트레저 아일랜드(Five Treasure Island)의 약자로 5개의 보물섬이란 뜻. 기존 댄스그룹이 아닌 보컬과 연주 실력, 비주얼을 갖춘 밴드로 멤버 각자 보물 같은 숨은 실력과 '끼'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홍기(18세), 이재진(17세), 오원빈(18세), 최민환(16세), 최종훈(18세)로 구성된 이들은 최근 음악채널 Mnet '두근두근 여친 만들기'란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공개하며 인기를 모았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지만 쇼케이스 현장에는 2천명의 팬들이 찾아 이들의 인기를 반영했다. 에프.티 아일랜드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최민환의 역동적인 드럼 연주를 시작으로 멤버들의 연주 실력을 뽐냈다.

이날 무대에서는 연주 실력과 함께 6월 8일 발매된 앨범에 실린 6곡이 공개됐다. 타이틀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는 '두근두근 여친만들기'를 통해서 공개된 바있는 곡으로 멤버들의 라이브 연주와 보컬 이홍기의 발랄한 목소리가 잘 어우려졌다.

그 외 10대들이 공감할수 있는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레오레오'를 비롯 '천둥' '사랑앓이' '첫키스' '행복합니다'를 선보였다. 특히 '첫키스'를 부를 때는 멤버들이 슬라이딩카를 타고 등장해, 마치 마법을 부리듯 공중에서 곰인형이 떨어뜨리며 팬들에게 선물했다.

에프.티 아일랜드는 "에프. 티 아일랜드라는 이름처럼 5개의 보물이 되겠다"며 "이름처럼 호기심이 느껴질 수 있는 팀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성공리에 첫 쇼케이스를 마쳤다. 이들은 이번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6월 8일 앨범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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