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저보다 드라마에 관심가져주세요"


"저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9월말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으로 연예계에 복귀하는 오현경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미안한 심경을 밝혔다.

오현경은 29일 경기도 일산 SBS 탄현세트장에서 열린 드라마 '조강지처클럽'(극본 문영남, 연출 손정현) 고사에 참석해 연기 복귀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기자들에게 털어놨다.

오현경은 "10년만의 연예계 복귀에 따른 세간의 관심이 자칫 드라마에 해가 될까봐 걱정이 된다"며 "드라마에 출연하는 다른 동료 선후배 분들에게 미안한 심경이다"고 강조했다.

'장밋빛 인생'과 '소문난 칠공주'의 문영남 작가가 대본을 맡은 '조강지처 클럽'에서 오현경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감행하는 주인공 화신을 맡았다.오현경 외에 손현주, 오대규, 한진희, 김혜선,김해숙,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오현경은 "본의 아니게 제가 많이 비쳐지는 것 같다"며 "죄송스럽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8년 KBS 청춘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오현경은 이듬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펴오다 '비디오 사건' 파문으로 불가피하게 10여 년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혼과 이혼 등 굴곡을 겪다 지난 8월초 복귀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에 컴백했다.

조이뉴스24 일산=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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