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묘한 분위기 포스터 '눈길'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우리나라 대표 여성그룹의 이미지를 굳혔던 원더걸스가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상한(?) 포스터를 제작, 시선을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주인공인 이 포스터는 지난 주말 서울시내 곳곳을 장식했다.

이 포스터는 눈을 감고 있는 소희의 얼굴 반을 클로즈업한 것과 귀여운 스쿨 룩의 전신 사진 두 종류. 후자는 까만 뿔테 안경과 양갈래 머리가 영락없는 고등학생 소녀지만, 별이 그려진 은팔찌나 파란 부츠 등 귀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수상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전자는 기존의 귀여운 느낌과 달리 완숙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묘한 분위기로 지나가는 시선을 끈다. 하지만 별이 그려진 금빛 머리띠나 예사롭지 않은 웨이브 머리가 소희의 정체를 의심하게 만든다.

소희에 대한 궁금증은 다양한 네티즌의 반응으로도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 귀여운 줄만 알았던 원더걸스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 '소희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랐다' '원더걸스, 대체 어떤 모습을 원준비하고 있는 지 궁금하다' 등 고조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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