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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MTV 뮤비 어워드' 통해 컴백


'MTV 뮤비 어워드' 오프닝 무대 서

'2007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오는 9일 밤(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프닝은 최근 'Gimme More'를 발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컴백 첫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미 연예 통신 WEEN에 의하면 브리트니는 이 무대를 위해 최근 몇 주 동안 마술사 크리스 엔젤과 함께 무대효과 등을 의논해 왔으며 크리스 엔젤은 브리트니의 컴백무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뮤직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여자 아티스트(Female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남자 아티스트(Male Artist of the Year)',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등을 포함, 총 11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지며, 비욘세(Beyonce),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등 쟁쟁한 스타들이 MTV가 선정하는 각 부문 최고의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비욘세(Beyonce)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는 그 유명세에 걸맞게 각각 7개 부문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됨으로써 2007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최고 스타로 부상했으며, 이 밖에도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리한나(Rihanna)가 그 뒤를 이어 각각 5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7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는 MTV 코리아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목)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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