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동방신기, 실력 비해 평가절하 돼"


4월1일 군입대를 앞둔 강타가 동방신기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강타는 26일 KBS 쿨FM '윤도현의 뮤직쇼'에 출연해 생방송 도중 제작진이 즉석에서 연결한 동방신기와 깜짝 통화를 했다.

강타 모르게 전화 연결을 했던 유노윤호는 목소리를 변조해 자신을 강타의 열혈팬으로 위장했는데, '어디 사는 누구냐'는 강타의 질문에 "인천에 사는 김원중"이라며 한동안 자신을 알아채지 못하는 강타에게 애교 섞인 장난을 치기도.

결국 유노윤호가 나중에 본래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자 강타는 반색을 표했다.

강타는 H.O.T보다 동방신기가 훨씬 월등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도 "동방신기는 아이돌 그룹이란 이유로 실제 실력보다 상당히 평가절하를 받는 팀인 것 같다"며 동방신기의 탁월한 실력을 칭찬했다.

전화연결을 한 동방신기는 강타가 어떤 선배냐는 윤도현 DJ의 질문에 "아버님 같은 선배다. 아버님 같은 선배님이 있어 그동안 무척 든든했는데, 군대에 가게 돼 정말 아쉽다"며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강타는 4월1일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오는 29일, 30일에는 고별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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