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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내 이상형은 이정재-소지섭"


"쌍꺼풀 없는 남자가 좋아요."

인기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서인영은 OBS 경인TV '쇼영'(연출 공태희. 윤경철)의 '더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귀뜸했다.

서인영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크라운 제이나 알렉스 모두 내 이상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까운 쪽은 크라운 제이"라며 "알렉스처럼 심각하면 내 성격이랑 안 맞아 복장이 터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에 관한 취향으로는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좋다고. "사람을 고를 때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서인영은 "관대하고 배려심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개인적으로 쌍꺼풀이 없는 이정재, 소지섭같이 생긴 분들을 좋아한다"며 "남자라면 자신을 어느 정도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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