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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극장판 주인공은?


KBS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의 출연진이 눈길이 끌고 있다.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미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익은 배우들로 이번 영화를 통해 모두 한 자리에 만난 것.

우선 주인공인 '단영' 역할의 이주나는 얄밉고 도도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왔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푼수 주부로 캐릭터 변신에 나섰다.

또 남편 '혁필' 역으로 나오는 이정훈은 TV에서 보여주었던 댄디하고 성공한 남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두 부부 사이의 여자 '수정' 역할의 배정아는 TV판에서 보여주었던 도도한 매력을 스크린에서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시은과 개그우먼 출신 이희구 그리고 '사랑과 전쟁'의 김래원으로 불리우며 주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양현태까지 다소 낮설지만 친숙한 인물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TV판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익숙한 배우들의 대거 출연은 기존 드라마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무삭제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는 홧김의 맞바람으로 11명의 남자를 만난 당찬 주부의 안방 스캔들을 도발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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