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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갈래머리 여고생 '딱이야'


한예슬이 청순한 갈래머리 여고생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극본:설준석, 연출:강신효, 제작:올리브나인,DIMA.ent)의 여주인공 난숙 역을 맡은 한예슬은 최근 극중 당구장 카운터 아르바이트생에서 정마담(강성연)이 경영하는 하우스의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는 타짜로 변신하는 장면을 찍었다.

지난 달 28일 오전 8시쯤 부산시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노엘당구장에 여고생 복장의 한예슬이 등장했다.

당구장 카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난숙은 고니(장혁)와 영민(김민준)이 광명파와 혈전을 벌이고 떠난 당구장에 들어와 난장판이 된 당구장을 보고 기막혀 하다 화를 내는 장면을 촬영했다.

억센 부산사투리를 능숙하게 소화해 낸 한예슬은 강신효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로부터 박수를 받았고 당구장 밖 야외신에서는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예슬은 이른 아침부터 촬영장을 세팅하기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도너츠를 돌리기도 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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