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 '꽃보다 남자' F4에 캐스팅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이 한국판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 연출 전기상)의 F4에 최종 캐스팅됐다.

이들은 아이돌 스타에서부터 기성 및 신인배우들까지 오디션을 걸친 수많은 후보자들 가운데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들이다.

먼저 세계 30대 재벌기업 입성을 넘보는 대한민국 최고 기업 신화그룹의 후계자이자 F4의 리더인 주인공 구준표(원작 츠카사) 역을 맡은 이민호는 EBS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시작으로 '달려라 고등어', '아이엠샘'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 '강철중 : 공공의 적 1-1'과 '울학교 이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방송가와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기대주다.

극중 '꽃다발'로 통하는 F4 멤버들 중에서도 대표주자급 꽃미남인 윤지후(원작 루이) 역에는 또래의 청춘스타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외모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김현중이 캐스팅됐다.

대대손손 국보급 도예가로서 명성을 잇고 있는 한국 대표 예술명문종가의 후계자인 소이정(원작 소지로) 역에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김범이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F4 멤버들이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감싸주고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송우빈(원작 아키라) 역을 맡게 되는 배우는 연기자로서 첫 행보를 밟게 된 김준(본명 김형준)으로, 일본 유수음반 관계자들이 먼저 가능성을 알아본 실력파 보이밴드 티맥스(T-Max)의 멤버이기도 하다.

'꽃보다 남자'는 4명의 재벌 2세와 한 소녀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다룬 드라마로, 일본의 동명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이미 대만과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다.

무엇보다도 각 작품에 출연한 주연진 전원을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화려하게 도약시킨 전력이 있어 차세대 한류스타의 등용문으로 예견되는 한국판 캐스팅에도 관심이 집중돼 왔다.

아시아 최초로 한·중·일 트로이카 버전으로 완성되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오는 12월 말 KBS-2TV를 통해 24부작 월화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며, 캐스팅 완료 후 오는 10월 중순부터 해외로케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촬영에 들어간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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