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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 잇단 예능 프로 출연 통해 팬들과 '소통'


5집 '레이니즘(Rainism)'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비(26·본명 정지훈)가 지상파 방송 3사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비는 지난 12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에 임했다. 오는 15일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비는 이외에도 KBS 2TV '상상플러스'와 '해피투게더-시즌3', SBS '패밀리가 떴다' 등에 잇따라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4집 활동을 접고 할리우드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온 비는 MBC 예능국에서 제작해 오는 17일 방송되는 컴백 스페셜 프로그램 '비 컴백쇼-나, 비. 춤'(연출 강영선, 오윤환)을 통해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비는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5집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예고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각 방송사 측과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야심만만'과 '무릎팍도사' 외에도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더 출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비가 컴백과 함께 이처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것은 그동안 해외활동 등으로 국내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았음을 고려한 결과로 분석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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