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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성형? 체중이 준 것 뿐이다"


톱스타 장동건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보인다. 장동건은 오는 14일 오후 방영될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해 매력적인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동건은 '잘 생겼다는 말이 혹시 지겹지 않냐'는 사회자 박중훈의 질문에 "사람을 처음 만났을때 첫 말이 잘 생겼다면 실망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잘 생겼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은 칭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동건은 영화 '태풍'에 일었던 세간의 성형설에 대해 "살이 빠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건은 "나도 성형에 대한 얘기는 들었다. 영화 '태풍' 당시 10kg을 감량했는데, 전작인 '태극기 휘날리며'와는 많이 비교됐던 것 같다. '태극기' 때는 78kg에서 80kg이었고, '태풍' 때는 67kg까지 나갔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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