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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출연 확정


소녀시대의 윤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에 출연한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조이뉴스24와 전화 통화에서 "윤아가 '신데렐라맨'에서 디자이너 서유진 역을 맡아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섭외 초반부터 계속 요청이 있어왔고, 최근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며 "KBS '너는 내 운명'에서 연기 역량을 쌓은 만큼 또 한번의 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아가 맡은 서유진은 파리의 유명 패션학교에 재학하던 중 아버지의 죽음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없어 한국에 돌아와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사는 캔디형 캐릭터.

윤아는 '너는 내 운명'으로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여자 신인상, 네티즌상)에 올라 연기자로서의 성공 가도를 예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은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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