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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린제이 로한, 눈물 인터뷰 "지옥같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결별 이후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동성연인 사만다 론슨과 결별한 로한은 지난 8일(현지시간) US매거진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지옥에 혼자 떨어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린제이 로한은 "모두에게 버려지고 굴욕당했다. 모두 나를 미워한다. 나는 혼자 지옥에 떨어졌다"며 비관적인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로한은 흐느끼거나 울면서 통화를 했고, 마지막 순간에는 큰 소리로 통곡하기도 했다.

로한의 측근들은 이별로 인해 상심한 로한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사만다가 떠난 지금 내게는 아무도 없다. 나는 혼자 세상에 버려졌다"며 극심한 괴로움을 호소한 로한은 인터뷰 내내 울다 웃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보였다고 한다.

로한은 최근 사만다 론슨의 가족 파티에 갔다 경호요원들에게 억지로 끌려나오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그 다음날 론슨의 가족은 경찰에 로한의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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