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휴 잭맨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멋진 가슴근육을 가진 남자(Pec-Tacular Men)'로 꼽혔다. 미국의 TV쇼 '액세스할리우드(Access Hollywood)'가 지난 29일 발표한 할리우드 최고의 가슴을 가진 남녀 톱5에서 여자는 스칼렛 요한슨이, 남자는 휴 잭맨이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국내 개봉한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서 강한 근육질 몸매를 뽐낸 바 있는 휴 잭맨은 진행자로부터 "선정 이유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만장일치의 몸짱 배우라고 말했다.
2위는 '사하라' 등에서 터프한 매력을 과시한 매튜 매커너헤이가, 3위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꼽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인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할리우드 가슴남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위에는 리얼티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길레스 마리니가, 5위는 프로 레슬러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이 선정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