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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채닝 테이텀, 7월 내한...이병헌과 재회


세계적인 유명 스타 시에나 밀러(28)와 할리우드 샛별 채닝 테이텀(29)이 7월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은 영화 '지아이 조 : 전쟁의 서막'의 8월 6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기념해 7월 중 내한할 계획이다.

'지아이 조 : 전쟁의 서막'의 국내 수입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홍보차 내한을 추진해왔으며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의 내한은 확정된 상태다. 추가 내한 인원과 정확한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채닝 테이텀은 댄스 영화 '스텝업'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여 차세대 할리우드 기대주로 꼽히고 있으며 시에나 밀러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미남배우 주드 로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시에나 밀러와 채닝 테이텀은 이달 내 방한해 약 1년2개월만에 이병헌과 재회하게 됐다. 밀러와 테이텀 모두 이번이 첫 방한이다.

톱스타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아온 '지아이 조 : 전쟁의 서막'은 테러리스트 집단인 악의 세력 코브라군단과 이에 맞서는 미군의 비밀 특수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영화로 오는 8월 6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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