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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신민아·정유미, 서바이벌 연기투혼 '눈길'


영화 '10억'의 여배우들이 온몸을 던진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억'의 신민아, 정유미, 고은아, 유나미는 뜨거운 뙤약볕에 피부가 벗겨지고 흙분장, 피분장까지 하며 고생을 거듭했다.

8명의 남녀가 상금 10억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 호주 오지에서 진짜 목숨을 건 극한의 상황을 겪게된다는 내용인 만큼 실제 배우들도 사막과 밀림 속에서 몸을 던져야 했던 것.

마실 물 마저 부족한 사막, 제대로 씻을 수도 없는 밀림 속에서 여배우들 역시 넘어지고 다치고 구르며 촬영 내내 온 몸이 진흙과 땀에 젖어야 했다.

하지만 배우들은 촬영 사이사이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기도 하고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을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도맡았다고 한다.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이 출연한 '10억'은 8월6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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