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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맨땅의 헤딩' 캐스팅…유노윤호-아라와 삼각관계


탤런트 이윤지가 첫 연기에 도전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윤지는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윤지는 극중 잘 하는 거라고는 축구 밖에 없는 좌충우돌 사고뭉치 '차봉군'(유노윤호 분)의 동네 친구이자 중학교 동창으로 이후 '차봉군'과 옥신각신하다 어느 사이에 애틋한 감정을 느끼는 '오연이' 역을 맡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오연이'는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아라 분)과 '차봉군' 유노윤호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삼각 관계를 이루며 귀여운 멜로 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한편 중앙대 연극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윤지는 최근 2009년 1학기 4.5점 만점에 4.5점이라는 성적을 거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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