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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류시원, 로맨틱 '셰프' 모습 첫 공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에서 마크로비오틱 셰프 서우진 역을 맡은 류시원이 극중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류시원의 극중 모습은 하얀색의 셰프복과 모자를 갖춰 쓴 그야말로 로맨틱 '요리사' 그 자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으로 감싸며 목에 감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류시원은 엷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느끼게 했다.

류시원이 드라마 속에서 요리하게 될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해 먹는 친환경 요리법.

'마크로비오틱'을 일본 활동 당시 알게 됐다는 류시원은 "마크로비오틱이 일본에서 한참 붐이어서 그 때 처음 접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에 대해 한 층 더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매력적인 요리인 것 같다. 셰프가 된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불리는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 완벽주의 편집장(김혜수 분)과 1년차 어시스턴트(이지아 분), 그리고 유학파 쉐프(류시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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