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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땅사',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초청


MBC 개그버라이어티 '하땅사'가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오키나와 국제영화제'는 '웃음과 평화(Laugh&Peace')를 콘셉트로 한 국경과 인종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영화제이다.

'하땅사' 팀은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World Wide Laugh 부문'에 방송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던 UCC 개그 '나 이런 사람이야'의 작품을 출품했다.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 김경진이 선보인 UCC개그 '나 이런 사람이야'는 온라인상에서도 큰 이슈를 몰고 왔던 코너로, 그 중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준 4개의 작품을 선정해 출품했다.

작품이 출품된 '월드 와이드 래프(World Wide Laugh) 부문'은 번역없이 세계의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2분 이내의 동영상들의 경합이 벌어지는 부문으로 그랑프리 작품에게는 상금 100만엔이 쥐어진다.

'하땅사'팀은 녹화 현장까지 찾아올 정도로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던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요시모토흥업의 요청으로 작품을 출품하게 됐다.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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