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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美 진출작 '전사의 길', 화려한 액션신 첫 공개


배우 장동건 주연의 영화 '전사의 길'이 예고편을 첫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사의 길'은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극장에서 열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언론시사회 직전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들어갔다.

극중 장동건은 서부시대에 동양에서 건너온 무사 역을 맡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프리 러시,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동건은 칼 한자루를 든채 쏟아지는 총알을 피하며 적들과 싸우는 등 화려한 액션 연기와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전사의 길'은 미국에서도 대규모로 개봉될 예정으로 미국 관객들에게 장동건이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사의 길'은 한미 합작으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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