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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데뷔 하정우, 스타작가전 출품


배우 하정우가 SOAF 2010(서울오픈아트페어)의 스타작가전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SOAF는 국내 80여개의 화랑과 1천2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으로 특별전시 중에 'With ☆ Invitation(스타예술프로젝트)'는 스타 작가 5인의 눈을 통해서 본 사진과 예술의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다.

하정우는 낸시 랭, 빽가, 엄태웅, 고아성과 함께 스타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하정우는 이번 SOAF에 자신의 회화 3점을 전시, 강한 색채와 재미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정우는 현재 영화 '황해'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직접 작품을 선택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예술프로젝트 작품 판매금의 일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센터를 통해 선천성 근육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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