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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4인방, 新한류스타 예약


윤시윤, 이영아, 주원, 유진 등 '제빵왕 김탁구' 4인방이 새로운 한류스타로 등극할 전망이다.

7회 연속 40%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국민 드라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는 최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6개국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또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 수출을 논의 중으로 방송프로그램 전시회인 BCWW(BROADCAST WORLD WIDE)를 통해 계약을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이들 4인방은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BCWW에서 해외 방송사 관계자 만남에도 참석하며 극중 만든 빵과 OST를 나눠주는 행사도 치루게 된다.

또 일본, 홍콩, 대만 방송 일정에 맞춰 해외 프로모션에도 적극 참여하며 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제빵왕 김탁구' 제작인 삼화네트웍스 박인택 부사장은 "한국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전 국민을 탁구열풍을 일으킨 '제빵왕 김탁구'가 해외시장에서도 뜨거운 열풍으로 이어나가 한류 드라마 시장을 달궈줄 견인차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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