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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 이번엔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재현


개그맨 김영철이 하춘화 등 유명 가수의 패러디에 이어 이번에는 보아를 완벽 재현해 화제다.

김영철은 패널로 고정 출연중인 SBS '강심장' 추석특집 녹화에서 보아의 신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영철은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 앨범 재킷 사진, 티저 영상과 완벽하게 똑같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전격 공개,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영철은 이를 위해 몇 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사전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영철은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 안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보아의 백업 댄서 팀이 김영철과 함께 연습을 거쳐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고.

보아로 변신한 김영철의 무대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강심장' 추석특집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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