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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비-'대물' 권상우, '복근 대결'도 박빙!


수목드라마 전쟁을 펼치고 있는 SBS '대물'과 KBS 2TV '도망자'. 수목드라마 왕좌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두 드라마의 남자주인공 권상우와 비(정지훈)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첫 방송에서 '꿀복근' 공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것. 두 사람은 운동으로 다져진 균형잡힌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여성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의 눈까지 사로잡으며 짐승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복근 전쟁'의 서막을 연 것은 '도망자'의 주인공 비다. 비는 극 초반부터 특유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짐승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자동차 폭발을 뒤로 하고 흰 셔츠를 젖힌 채로 거리를 걷는 비의 모습은 섹시함 그 자체였다.

비가 불을 지핀 안방극장 복근 공개에 권상우도 맞불을 놓았다. 6일 방송된 '대물' 첫방송에서 검사로 변신한 권상우는 물을 가르며 유연하게 수영하거나 상반신을 탈의한 채로 옷을 고르는 장면에서 단단한 등근육과 복근을 과감히 드러냈다. 특히 가슴근육, 등근육 등은 클로즈업 되며 브라운관을 후끈 달궜다.

첫방송부터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불꽃튀는 수목드라마 전쟁을 펼치고 있는 비와 권상우. 두 사람의 장외 대결도 수목드라마 대전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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